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카레 우동 만드는 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 식사를 거의 회사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해결하다 보니 직접 해 먹는 집밥이 너무 그립더라고요..
또 주변엔 거의 국밥집뿐들이라... 갑자기 왜인지 모르게 카레가 생각나면서 확 당겼지 뭐예요?
카레를 먹은 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날만큼 한참 되었기도 하고 그래서 오랜만에 카레를 먹기로 했답니다!
사실 카레는 음식점에서 사 먹기보단 마트에서 오뚜기 카레가루 집어와서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많죠.
그러고 보니 저도 음식점에서 사 먹어 본 적은 없네요;;
카레는 밥과 같이 비벼서 먹어도 맛있지만 우동사리를 사용해서 카레 우동으로 해먹어도 아주 맛이 좋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동으로 해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레시피는 1인분 기준이랍니다~
사실 레시피라고 할 게 없긴 해요. 레시피라고 이름 붙인 게 무안할 정도로 정말 만들기가 쉽거든요;;
요리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인 정도랄까요? 난이도를 따져보면 라면 끓이는 수준이라 누구나 만들기 쉬우실 거예요.
(사진은 없네요... 넣고는 싶었는데, 배고파서 빨리 해서 먹고 싶어 가지고 찍을 생각을 못했어요.)
먼저 필요한 재료를 알려드릴게요.
"카레 소스 혹은 카레 가루 , 우동사리 , 우유 반 컵" 이게 다예요.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여기에 추가로 카레에 야채나 햄을 넣고 싶으시면 추가해주시면 되고요.
제가 만든 방법은 가루가 아닌 1인분 카레소스 제품을 사용한 레시피입니다!
제대로 세어보진 않았지만 7분 이내로 완성해서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건 정말로 간단해서요!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버터치킨카레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1인분씩 포장이 되어있는 건데 이걸로 해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버터맛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첫 번째 단계로, 우동사리를 꺼내서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굳어있는 우동사리가 전부 퍼지는 상태가 될 때까지만 삶아주시면 됩니다.
우동사리가 잘 퍼진 상태가 되면 불을 끄고 물을 버려주시고요.
잘 삶아진 면에 카레소스나 카레가루를 넣어주고, 우유 반 컵을 넣어서 잘 섞어준 뒤 다시 불을 올립니다.
불의 세기는 카레가 보글보글 잘 끓을 정도로 해주시면 되고요.
면이 눌러붙을 수 있으니 꼭 눌러붙지 않도록 슬슬 저어주셔야 해요!
그렇게 계속 대충 저어주다가 소스가 적당히 졸아들면 완성된 겁니다. 이게 끝이에요;; 이제 먹으면 되는 거예요!!
참, 불의 세기에 따라 완성되는 시간이 다를 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성격이 급해서 대충 2분 정도 강불로 올리고 빨리 저어서 졸아들게 해서 먹는답니다;;
하지만 불이 너무 세면 소스가 탈 수 있어서 유의하셔야 해요!
소스가 타고 있는 건 아닌지 냄새를 잘 맡아주세요!
지금까지 정말 쉽고 간단한 카레우동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밥에만 비벼먹는 카레가 질리셨다면 한번 새롭게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한번 직접 조리해서 드셔 보시는 걸 추전 드립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으로 발급하는 방법 (0) | 2022.03.04 |
---|---|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일정과 투표 방법은? (0) | 2022.03.03 |
카카오 자가진단 챗봇 서비스 제공 (0) | 2022.03.02 |
자취방 바퀴벌레 퇴치 방법 - 한국위생공사 (0) | 2022.03.01 |
부업으로 블로그 운영 과연 괜찮을까? (0) | 2022.02.27 |
최근댓글